직장 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대출이 필요해 대부대출을 받았는데요

금리는 생각도 안하고 급한 마음에 생각없이 몇번 받았어요

일한 기간이 짧아 대출이 안되기도 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들어가는 돈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받기시작한게 거의 1천만원 가까이 됐습니다

저도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보면 한심하고,,, 제가 돈을 막 썼나보면 그것도 아닌거같은데…

근무기간이 1년 다되가서 대출이 좀 나올까하고 알아봤더니 대부때문에 대출이 안된다고하네요

재직기간 늘어나면 대환 된다더니 그것도 아니었어요

등급이 7등급이고 대부가 있으니 대출을 절대 안된다고은행에서 그러고 심지어 2금융기관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햇살론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만 햇살론을 받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근무기간 3개월만 되면 등급이 좋건 나쁘건 되는게 햇살론이라네요

이런걸 진작 알지 못했나모르겠어요

저는 등급안좋고 연체자들한테 해주는 건줄만 알았어요.

어쨌든 이번에 그래서 1100만원을 9.4%로 대출을 받았어요

그래서 대부를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좀 남은거는 여유자금으로 가지고있고요

앞으로는 절대로 대부근처도 가지않겠다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