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평균 부채는 9,170만 원 (2022년 올해 3월 말 기준)
전년 대비 4.2% 증가
금융부채는 담보대출 5,381만 원, 신용대출 1,008만 원, 신용카드 관련 대출 71만 원 등이었습니다.
금융부채 비중은 전체 가구 빚의 74.2%를 차지했습니다.
가구주의 부채 규모를 보면 부채는 금융부채 74.2%와 임대보증금 25.8%로 구성됐습니다.
가구의 평균 금융부채는 6803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임대보증금은 2367만원으로 3.6% 증가했습니다.
금융부채 중 신용대출 보유가구 비율은 전년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기타, 신용카드 관련 대출, 담보대출은 각각 1.4%포인트, 0.2%포인트,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보유가구의 중앙값은 각각 9238만원, 2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부채는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에서 1억 2328만원, 자영업자인 가구에서 1억 2381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