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상환이 잘 이루어져야 개인 신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출 상환 방식으로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활용하지만,
이 밖에도 대출금을 상환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원금일시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등 여러 가지 방식의 대출 상환 방법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다양하고 복잡한 대출 상환 방식들을 한 페이지로 정리해드립니다.[/box]
▶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서 매월 일정금액을 상환하는 방법을 원금균등분할방식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10개월의 기간 동안 월 10%의 이자율로 대출 받았다고 가정하면,
한 달에 10만원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첫 달에는 원금의 일부 10만원과 이자 10만원 (원금 100만원에 대한 10% 이자)
둘 째 달에는 원금의 일부 10만원과 이자 9만원 (잔액 90만원에 대한 10% 이자)
셋 째 달에는 원금의 10만원과 이자 8만원 (잔액 80만원에 대한 10% 이자)
이런 형식으로 상환하는 것입니다.
매 월 납입하는 원금의 액수는 똑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작아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납입 금액이 크다가 상환을 할 수록 줄어드는 방법입니다.
다른 상환 방식들에 비해서 총 상환해야 하는 이자가 가장 작은 장점이 있지만
월 납입 금액이 일정하지 않아 재무 계획을 세우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대출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의 합이 똑같아 지게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같은 예를 들어 100만원을 10개월의 기간 동안 월 10%의 이자율로 대출 받았다고 가정하면,
총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 110만원을 상환 기간으로 나누어,
한 달에 11만원 씩 일정하게 상환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활용 되는 상환 방식으로, 월 납입금액이 일정해 보다 쉽게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만기일시상환 방식
상환 기간에는 원금에 대한 이자만 지속적으로 상환하다가
상환 기간이 끝날 때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하는 방법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입니다.
100만원을 10개월의 기간 동안 월 10%의 이자율로 대출 받았다고 가정하면,
매 달 이자 10만원만을 상환하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 100만원을 이자 10만원과 함께 한꺼번에 상환하게 됩니다.
매 월 이자 금액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월 납입금액이 비교적 작아 부담이 적지만,
상환 기간이 끝날 때 원금을 모두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만기에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각각 상환 방식 별로 특징과 차이점을 살펴 보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환 방식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부담 되지 않고, 납입 할 능력이 된다면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
월 납입금액이 부담스럽거나 만기 때 큰 금액의 자금을 조달 할 능력이 된다면
만기일시상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총 금액을 따져 봤을 때, 만기일시상환 방식이 총 납부 이자액이 가장 높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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