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살론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더 열심히 서민금융의 보급에 앞장서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백*현 님의 햇살론 승인사례(재직기간이 짧고 단기 연체이력이 있어 햇살론이 가능한지 문의주신 사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현 고객님은 사대보험 가입적용을 받고 있으며 이제 근무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 재직기간이 짧습니다. 월 급여는 180만원으로 통장수령하고 있습니다.

백*현 고객님의 기대출금은 은행권 400만원과 대부업체 3곳에서 1000만원을 이용중에 있으며 일주일 미만인 단기연체건이 최근에 2건이 있으시다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햇살론이 가능한지 알고 싶다고 말하셨는데요.

고객님께서는 많지 않은 급여에서 다달이 대출 월상환비용이 나가고 월세까지 지출하고 나면 예상치 못한 생활비가 있는 달에는 여지없이 추가로 고금리이지만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신청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고민하다가 햇살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세이브론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고객님은 단기 연체이력이 있으나 햇살론을 받기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크게 벗어나거나 누락된 조건은 없었기 때문에 무난히 진행이 가능했는데요. 생계자금 1100만원, 9.21%로 승인받아 높은 금리로 이용중이던 대부업체의 대출금을  직접상환 하셨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단기 연체 이력이 있어도 햇살론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연체가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햇살론 부결사유에 해당하게 되므로 평소에 연체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햇살론 보증제한 사유에는 현재 연체중이 아닐것, 최근 3개월내 과다한 연체가 없어야 하는데요. 30일 이상 계속된 또는 10일 이상 연체가 3회 이상인 경우)등이 그러한 내용입니다.

햇살론을 신청해 보면 취급은행의 자체심사로 부결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체심사 비중이 아주 까다롭지 않은 곳이 바로 승인률이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나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 승인률이 높아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을 보면 3개월 이상 재직한 직장인이며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청가능합니다.

상담을 받아보기 전에 혼자 알아서 판단하시거나, 과거 연체건으로 인해 타취급처에서 부결이 났다고 해서 더 이상 알아보지 않고 고금리 대출을 계속 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조건이 좋지 않아서 또는 단기연체이력이 있어서 햇살론은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혼자 막연히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높은 금리의 대출을 늘리는 것보다 직접 햇살론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받아보고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햇살론은 승인률 높고 안전한 하나저축은행 햇살론 정식취급처 세이브론에 맡기시면 어렵던 서민금융 상품이 간편하고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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