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듯하다보니  더 좋은 조건 대출이 뭔지도 모른채 무턱대고 받아버린

고금리 담보대출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 아 이건 뭔가 잘못됐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아이들에 치이고 회사생활로 치이다 보니

다른 대출조건 더 알아보고 갈아타는건 꿈도 꾸기 힘들었답니다..

그러다가 제 옆에 동료직원이 짬내서 금리비교사이트 이용하는거 보고

나도 도움 받을수 잇겠다란 생각에 여기 금리닷컴에 문의 드렸는데

제가 바쁜 시간 피해 담당자님이 신경 써서 여러가지 컨설팅 잘해주셔서

드디어 어제!!  더 저렴한 대출로 갈아타기 성공했답니다 ㅜㅜ

그동안 매월 이자만 120만원씩 내다가 80만원으로 줄어드니 저절로 어깨가 펴지네요.

바쁘게 사느라 이런저런 손해도 많이 보곤 했는데

이번에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하고요 다음에 상의드릴 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