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금리상승 경감형 주택담보대출이란

금리상승 위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금리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금리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변동금리 주담대의 월상환액을 고정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2종의 ‘금리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대출’ 상품을 오는 3월 18일부터 시중은행KB,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 SC, 기업, 씨티, SH수협,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제주는 금리상한형 상품 제외)등 15개 은행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 대출상품은 대출금리가 변동하더라도 월상환액을 향후 10년간 고정하여 유지하는 ‘월상환액 고정형’상품과 대출 금리의 최대 상승폭을 향후 5년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상승 상한형’ 등 두 가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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