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연봉에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나 억대 연봉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론 힘들죠.
하지만 억대 연봉자들도 꽤 많습니다.
그중에 금융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연봉은 억대 연봉자가 많습니다.
연봉이 1억원을 넘으면 고소득자에 속하는데요,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과세대상근로자 총 1916만7000명 중 과세대상 연 근로소득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85만2000명으로 85만명선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근로자 중 연봉 1억원을 넘는 근로자 비중은 지난해 4.4%를 차지해 전년보다 0.1%포인트 늘었습니다.
매출액 상위 30대 금융사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6개사(은행 7개사, 생보사 7개사, 손보사5개사, 증권사6개사, 재보험사1개사)의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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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금융지주와 증권사의 평균 연봉이 각각 1억1780만원과 1억43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여신금융업 9280만원, 은행 9200만원, IT전기전자 9050만원 등 순으로, 평균 연봉 상위 5개 업종 중 1~4위가 금융이었습니다.
그중에 억대 연봉을 받는 고소득자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입니다.
금융보험업 근로자 53만7600명 중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 비중은 24.6%, 2000만~1억원은 57.1%, 2000만원 이하는 18.2%였습니다.
실제 연봉1억원이면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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